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미트 레귤레이션/TCG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TCG 레귤레이션이 OCG 레귤레이션에 비해 '''카드 한 장이 창출할 수 있는 이득'''에 '''OCG보다 더 강하게 제한을 가한다'''는 경향성이 짙다. 예시로는 카드 한 장으로 천지창조가 가능한 [[환상수기 아우로라돈]] 관련 콤보 파츠인 [[제트 싱크론]]과 [[환상수기]] 오라이온이 모두 금지를 먹었던 전력이 있었고, 마찬가지로 카드 한 장으로 상대의 주요 행동을 완전히 틀어막는 [[배너티 스페이스]]나 [[No.86 H-C 론고미언트]] 등도 일찌감치 금지를 당했다. 특히나 OCG와 TCG 환경을 구분짓는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'''[[증식의 G]]'''의 금지 여부이다. 대부분의 전개 덱들에게는 G가 턴 스킵 급으로 들어가기에 상대의 집짓기에 대한 탁월한 억제력을 제공하고, 이 때문에 TCG에서는 금지이다. 따라서 소위 증지 ‘착지점’을 따지며 안정성이나 저점을 많이 고려하는 OCG권에 비해 TCG권은 전개 덱들이 죽 강세이며 고점을 매우 중시한다. 카드 단 한 장이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. 다만 위에서 언급되었듯,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중간다리 파츠들이 OCG보다도 훨씬 빨리 금지되다 보니 덱 종류에 따라서는 의외로 증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빌드가 OCG보다 빈약하게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. 다른 특징은 의외로 금제가 시원시원하게, 그리고 한 번에 강도 높게 들어간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. 당장 [[티아라멘츠]] 몬스터들도 OCG보다 훨씬 늦게 나왔음에도 더 빨리 제재가 들어갔고, 이외에도 무제재인 카드들이 단숨에 금지나 제한으로 올라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. 또한 [[번개(유희왕)|번개]]나 [[야타 까마귀]], [[마음의 변화]] 등 오랜 금지 / 제한 카드들을 풀기도 한다. 이렇게 실험적으로 금제 지정/해제를 하고 OCG로 역수입해오는 모습이 11기 이후 부쩍 늘어난 상태라, 기존에 TCG 환경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조차 금제 리스트는 챙겨보고 미리 대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. 다만 그렇다고 TCG권 금제가 OCG에 비해 절대적으로 낫다거나 개념차다고 하긴 힘들다. TCG는 [[돈미새|'''고레어로 출시된지 얼마 안 된 카드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금제에 관대'''하고 '''저레어로 출시된 카드 등에는 속보일 정도로 가차없다''']]고 평가받는다. 전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2023년 6월 금제에 이어 9월 금제에서도 무제한으로 살아남았고 최근 OTS로 얼티미트 레어가 출시된 '''[[크샤트리라 펜리르]]'''[* 노코스트 룰특소로 튀어나와서 동명 카드까지 서치 가능한 비상식적인 노 리스크-하이퍼 리턴 구조로 인해 당시 OCG에서는 제한이었고 바로 다음 달에 금지로 올랐다.], 후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초중무사와 퓨어리를 티어권으로 올려준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티금권 발매가 1달 남짓밖에 안 지났음에도 각각 금지와 제한을 바로 당한 초중무사 카카-C[* 티금권의 초중신동 워커-U4는 슈퍼 레어로만 발매되었다.]와 퓨어리 딜리셔스메모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